어릴 때는 계란을 얻기 위해 닭을 키우는 분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그냥 반려닭으로 키우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닭을 키울 때 주의사항과 닭사료, 특징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닭의 가장 큰 특징은 붉은색 볏과 꼬리에 풍성한 깃털이 있다고 합니다.
크기는 수컷이 약 26cm, 암컷이 22cm 정도로 수컷이 암컷보다 약간 크며, 색깔도 검정색, 흰색, 회갈색, 갈색 등 매우 다양하다고 합니다! 평균 수명은 7~14년 정도라고 합니다. 닭을 키울 때에는 실내보다는 넓은 실외 사육공간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닭을 키우는 것은 아파트보다는 마당이 있는 집에서 키우는 것이 더 좋다고 하오니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닭의 특성상 매우 시끄러울 수 있으므로, 소음 정도를 잘 고려하여 키우시기 바랍니다. 진짜 닭이 울면 목소리가 굉장해요 ㅎㅎ 이런 것들도… 훈련을 안시키는 경향이 있으니 소음에 민감한 분들은 닭을 키우기 전에 꼭 확인해보세요. 키우기 전에 여러번 생각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똥냄새가 좀 강해서 항상 청소와 관리를 잘 해줘야 한다고 하는데, 닭을 키우기 전에는 이 부분도 잘 생각해보고 키우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집에서 닭을 키우다 보니 배설물 냄새가 또 다른 문제를 일으켰다. 닭을 다른 곳으로 보내는 경우가 꽤 있기 때문에 관상닭을 애완동물로 키우고 싶다면 소음과 냄새를 모두 감당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경우에만 키우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시중에 판매되는 사료를 이용해서 닭 사료를 먹일 수 있다고 하며, 곡물이나 야채 등을 먹일 수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닭 사료를 먹일 때 감자, 콩, 오렌지 계열의 과일, 초콜릿 등을 먹이면 닭에게 매우 위험합니다. 없이 주는 것이 좋다고 하고, 먹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도 중요해요! 아무튼 이번에는 닭을 키울 때 주의할 점과 특성, 닭 사료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닭은 집에서 키우기보다는 마당에서 키우기에 더 적합한 동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닭을 키우고 싶은 분들은 먹을 때 소음이나 똥 냄새를 피해야 합니다. 금지된 식품을 사육하는 경우에는 주의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닭 #닭사육 #닭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