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한민국 대표 틴팅 PPF 브랜드 유쉴드 코리아 DRC 래빗대드 입니다. 지난 가을 SEMA 쇼 참가를 위해 라스베거스를 방문했던 토끼아빠가 우연히 보게 된 차량입니다! 리비안 전기차 입니다.
당시 제가 본 모델은 SUV, 리비안 R1S 였습니다. 영어도 못하는데도 궁금해서 질문 공세를 펼쳤는데… 22인치 휠이… 꽤 작아보이죠? 리비안 R1S 가격이 1억원이 넘네요..
물론 그 외국인이 아주 잘 대답해줬어요. 너무 만족스럽다고 하시고, 무엇보다 탱크 같다고 하셨어요… 하하하 정말 잘되셨나봐요… 그다음에 루시드도 봤는데… 너무 빨리 지나갔네요 사진은 못찍었는데 정말 멋있네요… 멋짐 폭발… !!!루시드 대박났어요.
아무튼 실물 리비안을 보고나서 문득 언제 도착할지 궁금하네요! 위장막에 싸인 리비안이 국내에서 발견됐을 뿐만 아니라, 국내 상표까지 등록했는데… 뭐 솔직히 안 들어올 이유가 없지요. 게다가 최근 중형보다 작은 R3가 출시되면서 SUV R2 와그, 국내 소비자들도 리비안의 국내 출시에 대한 열망이 더욱 커졌다.
우선 리비안 R2를 살펴보면 자신만의 패밀리룩을 완벽하게 만들어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전면의 가장 큰 특징은 두툼한 일자형 DRL과 둥근 수직형 LED 그래픽, 그리고 정말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이다.
후면에도 동일하게 길고 거대한 DRL이 적용되는데, 이는 향후 출시될 모든 리비안 차량에 공통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물론 세부적인 내용은 다르겠죠?
리비안 R3는 이런 느낌이에요. 게다가 리비안 전기차는 디자인 밸런스가 매우 좋다. 단순하고 어떻게 보면 지루하지만 느낌은 아주 절묘합니다. 벨트라인이 깔끔하고 상하가 투톤 컬러로 나누어져 있으며 C필러를 강조한 부분이 신의 한수입니다. 무엇보다 트렁크 공간을 뒤로 낮추지 않고 같은 높이로 유지한 것도 또 하나의 신의 선물이었다. 리어 쿼터글래스도 열리죠?! 캠핑 시 매우 긍정적인 요소로 활용될 것입니다. 자동차로 캠핑을 하면 더욱 좋겠죠?! 내부도 아주 깔끔해요. 리비안 특유의 드라마틱한 느낌이 남지는 않지만 구조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 미니멀리즘이 극대화되었고, 거대한 센터 디스플레이와 계기판의 디자인도 너무 좋고, 컬러 선택도 아주 잘한 것 같아요. . 투박하지만 그럴듯합니다. 하지만 실용적이라면 이것이 바로 리비안의 매력이 아닐까요? 수납공간도 많아요. 더욱이 리비안 R2의 전장은 4,714mm로 아이오닉 5보다 약간 길지만, 휠베이스 2,936mm로 넉넉한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정말 매력적이네요… ..국내 출시를 환영할 리가 없겠죠?! 그리고 리비안 R3는 작습니다. 하지만 아주 작은 느낌은 아닙니다. 전장은 4,580mm로 아이오닉 5보다 약 75mm 작지만,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휠베이스가 꽤 넉넉한데요? 또한 R2와 달리 컴팩트한 리비안 R3는 트렁크 공간에 ‘코너’를 남겨두었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디자인적인 요소 아닌가요?! 지상고도 R2에 비해 확실히 낮은데, 확실히 R3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물론 실내에 필요한 건 다 갖춰져 있어요. 무엇보다 토끼아빠의 인테리어 컬러는 물론, 인테리어 디자인과 거주성, 넉넉한 수납공간과 매력적인 컬러가 너무 매력적인 것 같아요. 토끼아빠처럼 과하게 크지는 않고 적당한 사이즈입니다. 비교적 넉넉한 실내 공간과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이번 리비안 R3의 가격은 4,800만원 안팎이라고 들었습니다. R2가 5,900인데 R2의 가성비도 놀랍습니다. (기존 리비안 전기차와 비교) R3는 4,800만 원.. 그런데 한 가지 문제는 예상 출시일이 2027년쯤이라는 점이다. 출시 일정도 그 정도다. 국내에 출시될 때가 아니기 때문에 그때쯤 보조금이 나올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고, 브랜드가 어떤 중·소형 SUV 전기차를 출시할지도 알 수 없다. 아무래도… . 아무튼 국내 출시 및 공개된 디자인에 대해서는 ‘호’에 한 표를 주고 싶습니다. 만약 제가 리비안 R3이나 R2를 구매한다면… .제발! 세상에서 가장 찬란한 컬러로… Quartz~QUARTZ, 새로운 U-Shield 제품을 구축하겠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U-Shield의 모든 것 ▲ 나는 Model Y를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