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한 오징어무국 레시피오징어 요리오징어무국 레시피오징어무국 만드는 법오징어무국 레시피오징어무국 만드는 법국 레시피 안녕하세요 은솔희섭 엄마입니다. 요즘 집에 오징어가 많이 있어요. 어제는 찌개로 먹었는데 오늘은 날씨가 흐리고 시원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 오징어무국을 재빨리 만들었어요. 무가 좀 있어서 더 맛있었어요. 마지막에 청양고추와 고추를 썰어 넣었는데 매콤해서 해장국이 될 정도였어요. 비교적 간단한 조리법이라 재료 순서대로 끓이면 돼요. 이렇게 만들면 누구나 맛있는 오징어무국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매운맛을 줄이고 싶으면 청양고추를 넣지 말고, 톡 쏘게 하고 싶으면 고춧가루를 빼도 됩니다. 취향에 따라 재료를 조금씩 골라 넣어도 됩니다. 여기서 레시피를 자세히 알려드리니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재료 오징어 1.5마리(217g), 무 300g, 파 50g, 청고추/홍고추 각 1/2개(취향에 따라), 간장 1큰술, 맛술 1큰술, 멸치액젓 0.5큰술, 고춧가루 0.7큰술, 다진마늘 0.7큰술, 후추(취향에 따라), 꽃소금(취향에 따라), 멸치국수 동전국물 2개, 물 1.1~1.2L* 1큰술 = 15ml / 1작은술 = 5ml 1. 주재료인 오징어를 준비한 후 냉동실에 넣고 찬물에 해동했습니다. 한 번 더 씻어서 양을 재보니 217g 정도였습니다. 다리가 좀 남았어서 몸통 1개, 인분 2개 준비했어요~ 크다면 이 정도 무게는 1개면 될 것 같아요. 그 밖에 반찬은 무 300g, 파 50g, 청고추 1/2개, 다진 마늘 0.7큰술, 멸치육수 대신 멸치 디포리 동전육수 2개를 준비했어요(나중에 넣을 때 1개 더 넣었어요). 육수는 직접 만들어도 되니 참고해주세요~ 2. 각 재료를 한입 크기로 잘라요. 무는 너무 두껍지 않게 얇게 썰고, 파, 청고추, 홍고추는 비슷한 크기로 썰어요. 왼쪽 위 사진처럼 칼끝으로 오징어 안쪽에 격자무늬를 만들어서 세로로 반으로 자른 후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요~ 다리는 그대로 하나하나 잘라요. 이때 껍질이 싫은 분은 대각선으로 벗겨도 되니, 취향에 맞게 이 부분을 참고해주세요.3. 냄비에 물 1.1~1.2L를 준비하고, 뚜껑을 대각선으로 닫고, 힘차게 끓인다.물이 끓으면 위에서 언급한 대로 동전 육수 2개를 넣는다.점차 하얗게 육수가 되면 썰어 놓은 무를 모두 넣고, 뚜껑을 대각선으로 닫고, 센 불로 약 5분간 끓인다.약 5분이 지나면 위에 보이는 것처럼 무가 살짝 익는다.4. 굵은 고춧가루 0.7큰술과 요리주 1큰술을 넣는다.멸치액젓 0.5큰술과 간장 1큰술을 넣는다.다진 마늘 0.7큰술을 넣고 잘 섞은 후, 다시 끓으면 손질하고 썬 오징어를 모두 넣는다.5. 잘 섞으면서 힘차게 끓으면,6. 맛을 본 후, 부족하면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춘다. 마지막으로 썰어놓은 파,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고 고춧가루를 넣어 맛을 더하면 완성입니다. 7. 상큼하고 시큼한 오징어무침 만드는 법. 푸짐한 그릇을 담아낸 모습입니다. 무와 오징어의 상큼한 맛이 맛을 더해줘서 오래 두고 먹어도 맛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아침저녁으로 추워지기 시작했는데요~ 아침저녁으로 먹기에 딱 좋은 것 같아요. 위에 레시피 자세히 설명해드렸으니 참고하셔서 오징어 요리로도 만들어 드시고, 숙취를 극복해야 하는 날엔 해장국으로도 만들어 드세요. 만들어서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