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내가 그리는 보령빛돌숲속공원’ 아이디어 공모전 당선작 선정

라펜트 l 전지은 기자 l 기사작성일 2023-12-01 보령시가 ‘내가 그리는 보령 빛돌숲공원’ 전국아이디어공모전에서 당선작 32점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남포오석, 묘비, 석각 등 보령의 돌문화자원 활용방안과 돌의 미래가치를 발굴하기 위해 전국민의 아이디어를 수집하기 위해 지난 9월 22일부터 11월 20일까지 진행됐다. 최종 참가자 수는 68명이었습니다. 여러 작품이 제출되었습니다. 이번 공모전에는 건축, 문화예술, 조각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참여해 보령석 활용성, 타당성,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당선작을 선정했다. 종합부문 최우수상. ‘빛을 담은 돌, 땅과 건축의 숲’은 돌거리 조성을 통해 보령의 돌을 생활용품부터 조각품까지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돌단지와 돌거리, 웅천마을 간의 관계를 구축할 것을 제안하고, 이를 통해 전반적인 활성화를 선도할 수 있는 지역A계획을 제시하였다. 학생회를 위한 ‘보령빛돌숲길 마스터플랜’은 버려진 돌의 가치를 활용하여 의미를 부여하고, 방문객이 조성하는 정자, 돌담길 등 지역 상징성을 조성하여 사회생활 활성화에 기여한다. 가치 재창조의 선례를 마련한다는 아이디어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탄소순환 로컬스테이(일반부) ▲웅천단단공원(학생부), 우수상은 ▲보석림(일반부) ▲명암(학생부), 장려상은 ▲공감각체험 Stones, Garden of Stones(일반 부문) ▲Stone Forest(일반 부문) ▲Rock Crack(학생 부문) ▲Adore you(학생 부문), 우수상 ▲보령.Rock & Boulder(일반 부문) ▲Cloud O(일반 부문) ▲돌·숲·빛(일반관) ▲새로운 장, 새로운 시작, 웅천돌문화공원(학생관) ▲지붕 없는 신비로움, 빛돌숲(학생관) ▲돌, 말(돌박물관+마음)(학생관) 부분) 선정되었습니다. 시는 공모 아이디어를 보령빛돌숲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에 활용하고, 국제설계공모, 프로그램 구성 등 사업 전반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시상식과 전시 등을 통해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민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온 국민이 만들어가는 빛돌숲의 미래와 보령 돌문화자원의 무한한 잠재력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안된 아이디어를 모두 참고해 보령 빛돌숲에 걸맞은 콘텐츠와 기능의 조화로운 조합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종합부문 대상 : ‘빛을 담은 돌, 땅과 건축의 숲’

학생을 위한 ‘보령 빛돌숲 공원 마스터플랜’ 제공 = 보령시글_전지은·라펜트 기자 다른 기사 보기[email protected] 관련 키워드 보령시, 공모전, 빛돌숲공원 관련 기사·보령시, ‘나’ 추첨, 보령빛’ ‘돌숲 공원’ 아이디어 공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