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사랑의 8가지 법칙/너와 나,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이유

(사랑의 8가지 법칙)의 저자인 제이 쉐티(JAY SHETTY)는 제가 오래전에 읽었던 (Think Like a Monk)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그의 수상 경력도 뛰어난 스토리텔링으로 인해 인상적이다. 스님처럼 생각하기를 통해 작가에 대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조금 설명하자면, 그는 엘리트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모든 것을 버리고 인도에서 승려의 길을 걸었다. 그리고 자신이 얻은 경험과 지혜를 다른 사람들과 나누며 삶의 평안과 안정을 찾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훈련하는 코치들의 훈련과 마찬가지로 베다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저자는 우리에게 사랑의 기본 개념을 가르쳐준 베다를 16년 동안 연구해 왔다고 한다. (사랑의 8법칙)은 Part 1. 나 자신을 이해하고 사랑을 준비하기 – 나 자신에게 보내는 러브레터, 고독에 대한 명상 Part 2. 나는 너를 이해하고 사랑을 실천한다. – 당신에게 보내는 러브레터, 공존을 위한 명상 Part 3. 나는 서로 부딪치고 끌어안으며 사랑을 지켜낸다. – 이별 후 나에게 보내는 러브레터, 치유를 위한 명상 Part 4. 내 주변의 모든 사람들. 배려로 사랑을 완성하다 – 세상에 쓴 연애편지와 소통을 위한 묵상으로 나누어 사랑의 감정과 그 감정을 발전시키는 중요한 부분을 지적한다. 『사랑의 8법칙』에서 저자는 사랑을 준비하는 과정으로 혼자 있는 시간과 자기 성찰이라는 두 가지 법칙을 가지고 혼자 있는 시간을 통한 자기성찰로 시작한다. 사랑이라는 감정의 가장 기본적인 면은 사랑이 무엇인지 스스로 돌아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나 자신에게 친절합니까? “나는 나 자신에게 솔직한가?”라는 질문입니다. 왠지 미안하고 우울해집니다. 가을이 오나요? 사랑의 감정에 관해서는 상대방이 당신의 빈 공간을 채워줄 것이라고 기대하지 마십시오. 내가 채우고 싶은 부분은 나 스스로 채워나가도록 노력해야 한다. 가끔 남편과의 관계에서 나 역시 “나는 항상 지는 편이다. 나는 너무 많은 돈을 잃고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다 보면 눈이 뒤집힐 때가 있어요. 저자는 그런 관계에서 벗어나 평등한 관계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서로의 입장, 자신의 가치관을 무시하지 않고 이해하고 배려하는 관계.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작가 Jay Shetty는 과거 경험에서 얻은 사랑의 감정이 현재의 사랑 감정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합니다. 외로움 때문에 성급하게 사랑에 빠지기도 하고, 나처럼 너무 가혹하게 사랑에 빠지기도 한다. 사랑이라는 감정을 완성하기 위해 자신에 대한 사랑을 시작으로 점차 그 범위를 확장하고, 감정을 다루면서 성장할 수 있는 길을 하나씩 지적한다. 스님의 길을 걷고 있는 저자가 <사랑의 8법>에서 논한 사랑은 사랑을 시작한 사람, 사랑을 이루는 사람, 사랑을 끝내는 사람의 사랑의 감정을 다시금 성찰하게 한다. 사랑. . (사랑의 8가지 법칙) 그 자체는 복잡하지 않습니다. 어떤 면에서 이것은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이다. 읽으면서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좀 더 편안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p62. 나는 혼자 있을 때 남이 주기를 기대하기보다는 나에게 필요한 것을 스스로 찾아서 준다. 당신은 자신에게 친절합니까? 당신은 자신에게 정직합니까? 감정적으로 위로가 되나요? 당신의 노력을 지지하시나요? -사람들은 대개 내가 나 자신을 대하는 방식에 따라 나를 대하는 방식을 결정합니다.

p102. 자신을 세상에 보여주는 것은 당신이 원하는 관계의 종류에 대한 신호를 보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신은 어떻게 대우받고 싶나요? 그것은 당신이 어떤 종류의 사람을 얻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지 주장하는 것입니다. p109. 상대방에게서 받고 싶은 것은 언제나 자신에게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p161. 전문가로서 당신은 자신의 행동이 배우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야 합니다. 전문가는 안내하지만 평가하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지혜를 제공하지만 자존심을 키우지는 않습니다. 사랑을 주지만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누군가의 구루라고 말하는 것은 당신이 그 사람에게 지혜를 전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가 전문가이기 때문에 인내, 이해, 호기심, 창의성 및 자기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p262. 목표는 ‘상호이해’이다. 우리는 교감을 원합니다. 우리는 갈등을 해결하기를 희망할 뿐만 아니라, 그 해결을 통해 함께 성장하기를 희망합니다. – 나도 옳고 당신도 옳습니다. 당신은 틀렸고 나도 틀렸습니다. 두 상황 모두, 그것은 당신과 나에게 승리입니다. 상대방과 정면으로 장애물을 극복하기 위해 자존심을 제쳐두면 자존심을 ‘정화’할 수 있습니다.

p373. 사랑을 주는 것은 연인 사이의 사랑보다 인간의 더 큰 필요를 해결합니다. 그것은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이다. – “한 시간이라도 행복하고 싶다면 낮잠을 자세요. 하루라도 행복하고 싶다면 낚시를 해보세요. 1년 동안 행복하고 싶다면 유산을 상속받아라. 평생 행복하고 싶다면 남을 도와주세요.”

사랑의 8가지 법칙 저자 셰티제이출판 다산초당 출간 2023.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