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속 재능의 의미 이해하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과 관련이 있을 수 있는 단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재능의 의미입니다. 교회에 다니지만 자신을 크리스천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 단어의 의미를 모르고 그냥 참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틀리는 것도 죄이지만, 모르는 것도 죄입니다. 여러분이 알게 되길 바라며 이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재능의 의미

보시다시피 사전에서 찾아보면 구약시대 예수 이전 유대인들이 사용하던 무게 단위를 말합니다. 1달란트는 34.4kg입니다. 달란트의 또 다른 의미는 돈입니다.

당시 각 나라마다 기준이 달랐습니다. 구약시대에 유대인을 포로로 잡거나 점령한 나라는 1. 아시리아 2. 바빌로니아 3. 메디아-페르시아 4. 그리스 5. 로마입니다. 이것만 알아도 성경 구약을 더 명확하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당시 유대, 바빌로니아, 그리스의 달란트 기준은 달랐습니다. 제가 처음에 말했듯이 유대인은 1달란트의 기준을 34.4kg으로 정했고, 바빌로니아인은 약 20kg, 그리스인은 약 26kg으로 정했습니다.

당시와 지금의 화폐 가치인 달란트는 마태복음 25장에 나오는 단어입니다. 당시 (그리스) 로마가 강성했기 때문에 1달란트는 은화 6,000개에 해당하는 가치가 있었고, 기술자가 한 달에 26일 일한 일당으로 환산하면 은화 14.3개 정도 됩니다. 1년에 200개 정도 되므로 30년 일하면 받을 수 있는 금액은 6,000개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화폐 가치로 약 20억 원 정도 된다고 하는 기사를 읽어본 적이 있습니다. 그 가치를 정확히 측정할 수 없으므로 매우 귀중한 금액으로 보는 것이 옳습니다. 성경 속의 달란트. 간단히 말해서 달란트의 의미보다는 어원을 생각하면 이해하기가 더 쉽습니다. 달란트라는 단어에는 어원이 있으므로 ‘재능’ 또는 ‘talent’라는 의미로도 볼 수 있습니다. 성경 마태복음 25장에서 주인이 여행을 떠나기 전에 자신의 달란트를 종들에게 맡기고 그 일을 하라고 합니다. 주인이 돌아왔을 때 다섯 달란트를 받은 종은 다섯 달란트를 더 받았고, 두 달란트를 받은 종은 두 달란트를 더 받았습니다. 그런데 한 달란트를 받은 종은 주인이 두려운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뿌리지 않은 데서 거두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땅에 묻어두고 쓰지 않았습니다. 주인은 다섯 달란트를 남긴 종과 두 달란트를 남긴 종을 칭찬하며 주인의 기쁨에 동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성경은 주인이 한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둔 종에게 더 주며, 자기가 가진 것을 가져가겠다고 말씀하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의미는 주인이 하나님이나 예수님을 가리킨다는 것입니다. 그는 모든 사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는 달란트를 주었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사용하고,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땅(육체, 욕망)에 묻어두고 사용하지 않습니다. 두 번째 의미는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재능인 성령을 주셨고, 다시 오실 때 그것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아니면 그냥 육신에 묻어두었는지 열매를 살펴보신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 의미는 환난의 시기를 겪는 사람들을 가리킨다는 것입니다. 재능에 의지하여 환난을 겪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끝까지 견디는 자에게 구원이) 이것을 달란트의 비유라고 하는데, 자세히 설명하려면 어렵고 길어서 대략 이렇게 설명하겠습니다. 물론 믿는 교리에 따라 해석이 많이 있겠지만, 이 정도만 하셔도 성경의 의미를 별 문제 없이 공유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약 오늘은 달란트의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의미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달란트는 화폐 단위, 측정 단위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의미는 달란트를 말합니다. 또한 성경 마태복음 25장에 나오는 달란트는 문맥을 살펴보면 환난 기간이나 재림을 가리킬 수도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삶에서 맺는 열매를 가리킬 수도 있습니다. 환난 기간을 겪어야 하는 사람들을 가리킬 수도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