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은 관계네요

정말 좋은 인연입니다 강금선 작가 출판 북인출시 2010.05.25.

– 무지한 것보다 더 용감한 것이 있을까요? 1. 길에서 길찾기 – 내가 사는 방식/차를 마시고 싶으면 찻잔 하나를 갖고, 책을 읽고 싶다면 아무데나 앉아서 읽어도 좋다 – 헌책방/어떤 사람이 던지는 곳 필요없어서 버리지만 꼭 필요한 자료는 다른 사람이 찾을 수 있다 – A boy 고개를 들어 / 피곤하고 지쳐도 고개를 숙이지 마라 2. 천천히 걷기 – 비와 음악 그리고 커피 – The 삶의 무게 / 상자를 모으는 수레 속의 할아버지 – 언터처블 / 슬럼독 밀리어네어 / 영화 – 우리는 언제부터 시작했을까? 우리는 우리의 것/기억, 그리움, 마음에 흐르는 서정까지도 버리고 살아가고 있다… 3. 봄, 여름, 가을, 겨울 – 상사꽃/꽃, 난초/다양함 – 고립의 자유/온천 덮음 눈 속에서/하지만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나요? 4. 엄마와 나뭇잎-미안해요 사랑해요 고마워요/항상 용기를 주는 딸아이 때로는 친구같고 때로는 자매같습니다. 옆. 5. 정말 좋은 인연이에요 – 아무것도 없는 마음으로 살게 해주세요… – 또 하나의 나 / 늘 변함없이 나를 따라오던 그림자 = 참 좋은 인연 / 참 편한 여자 – 가끔은 / 당신을 향한 내 마음은 이게, 그래서 어쩌면 가끔은 이게 일상이 됐나봐요 – 딱 한 번 / 기다리는 날을 위해 딱 한 번만 돌아간다. 돌아봐주세요 – 이랬으면 좋겠어요 6. 길거리에서 추억을 맛보다 – 굴착기 앞에서 삽질 – 철저하게 * 숨겨야 할 것을 드러내며 바보가 되기로 선택한 저자는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무모한 용기로 시작한 그는 바보 같은 삶을 살았지만 이를 밝히는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또한 우리가 일상에서 발견하는 사랑은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