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상을 많이 찍다보니 사진이 많이 없네요. 그런데 그걸 찾아서 주간 먹방 기록을 남겨야 하거든요. 요즘은 집에서 네스프레소를 만들어 마시는 것이 너무 재미있습니다. 밖에서 마시는 커피보다 별로 낮지 않아요. 물론 분위기와 맛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집에 혼자 있고 커피가 땡길 때 마시는 아주 달콤한 홈커피입니다. 참고로 저는 디카페인을 마십니다. 목이 아픈 사람의 선택..
지난주에 올해 처음으로 현장에 나갔습니다. 동반자의 남동생이 가져온 커피. 신체 활동이 많은 날에는 가끔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를 마십니다.
골프를 치면 꽃이 피어나는 장작불 피자가 다들 궁금해서 다녀왔습니다. 맛있었습니다. 가격만 조금만 더 저렴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그렇게 먹고 라라룬에 가서 빵을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밀가루를 많이 먹었어요.
다음날 아침에는 아몬드 브리즈와 견과류를 먹었습니다. 딱 맞았습니다. 이 견과류 맛있어요 하하
그날 저녁은 양갈비였다. 금요일 점심은 서악골식당에 가서 집밥을 먹었습니다. 오후에 갑자기 형수님이 시댁에 찾아왔습니다. 어머니는 한우를 쐈습니다. 품질은 그냥…. 우리는 옥상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맛있는 구운 요리를 먹었습니다. 등심이 정말 맛있었어요! 토요일 아침식사.. 거부할 수 없는 애플파이. 에어프라이어로 데워먹으니 정말 빨리 만들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맛이… 그냥… . 그것은 훌륭했다. 토요일은 할아버지의 기일이었습니다. 굽고 남은 반죽이 많아서 밭에 가서 부추 썰어서 바로 삶아서 부추전을 만들었어요… . 그날 저녁.. 우리 집 제사 음식이 정말 맛있다. 현지 종가에서 많은 연구를 했지만 우리만큼 맛있는 제사음식을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저도 비빔밥을 좋아해요. 일요일에 396 커피클라우드에서 진행된 콘테스트에 참가했습니다. 딸아이와 단둘이 데이트를 했어요. 큰 소리로 읽으면서 음료를 마시세요. 그날 내 데이트 상대는 햄버거가 너무 먹고 싶다고 하더군요. 나도 그것을 즐겼다. 저는 양념 감자를 별로 안 좋아해서 좀 꺼냈어요. 며칠간 치팅데이였는데… 다이어트 안했는데도 치팅데이였네요 ㅎㅎ. 주말에는 예천 용궁에 가서 국을 먹었습니다. 이번 한주도 모두들 행복하세요^^ 잘먹고 잘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