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희망적금 적금에 이어 드디어 청년도약적금통장이 출시된다고 해서 알아봤습니다! 처음 언급된 것은 지난 3월이었는데, 당시 저축사업을 진행하고자 하는 은행들이 모집을 하고 있었습니다. 전날에는 12개 신청은행이 발표됐고, 지난 8일에는 1차 금리 공시도 발표됐다. 은행의 공개는 그들이 지불할 이자를 얼마나 징수하고 발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6월 8일 기준 금리가 가장 높은 은행은 6.5%로 법인이었다. 그러나 12일 처음으로 발표 내용이 정확하게 결정되지는 않았다. 최종 공지를 통해 결정되기 때문에 정확한 금리는 그때 다시 확인하셔야 할 것 같아요!
대부분의 1급 금융은행에서 취급한다고 생각하시면 되지만, 지방은행도 있습니다. 부산, 광주, 전북, 경남, 대구 은행이 포함됩니다. 그럼 언제부터 신청을 시작하나요? 청년도약계좌 신청은 15일부터 각 은행에서 접수된다. 비대면도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12개 은행 중 원하는 은행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2023년과 2024년까지 언제까지 신청할 수 있는지 물으신다면 은행이 12개 있을 겁니다. 확정됐고, 2025년에는 2024년에 다시 은행을 선정해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4년까지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나오나 2025년은 정확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현재 청년희망적금을 보유하고 계신 경우, 청년 우대 상품이므로 동시에 가입하실 수 없습니다. 따라서 유효기간 이후에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청년도약통장의 연령은 단독으로 계산하면 19세부터 34세까지이며, 군복무기간을 제외하면 그 이상일 수 있습니다. 5년이라는 장기간 유지하는 것은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이자소득에 대해서는 과세가 면제됩니다. 소득이 6000만원 미만인 경우에는 이자 외에 추가로 21,000~23,000원의 정부 기여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건도 있습니다. 연 소득이 6만원을 초과하면 정부 기여금을 받을 수 있으므로 정부 기여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자만 받으면 됩니다. 현재 귀하의 소득은 귀하가 속한 가구 중위값의 180% 미만이어야 하므로, 1인 가구의 경우 소득이 374만원 이내, 2인 가구의 경우 소득이 374만원 이내이어야 합니다. 가구당 622만원 범위 내여야 합니다.
그럼 청년도약통장 이자는 얼마나 될까요? 은행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5.5%에서 최대 6.5%까지 지급하지만 우대금리가 적용돼 개인차가 발생한다. 주거래 은행에 신청하는 것이 가장 유리한 것 같습니다. 월 최소 40만원부터 최대 70만원까지 결제 가능합니다. 청년도약통장 만기이자는 773만원에 여기에 정부 출연금 126만원을 더하면 이론상 899만원을 비과세 받을 수 있다. 5년간 저축한 비용은 총 4,200만원이다. 단, 3년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이후에는 변동금리가 적용돼 금리는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우대금리 조항에는 급여계좌를 2~3년 이상 사용하는 등 엄격한 조건이 많아 실제 이자율은 5년간 600만~700만원 안팎이다. 나는 이것이 사실이기를 기대한다. 3년 이상 근무했고, 5년 이상 장기적으로 볼 생각이라면 지원해볼 만하다. #청춘도약계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