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이 없다고 누가 말합니까-담낭 절제술 첫날과 둘째 날 수술 비용

누가 고통스럽지 않다고 말합니까?담낭절제술 첫날, 둘째날 수술후 비용

담낭절제술 1일차

블로그 글이나 의사의 글을 읽다보니 #담낭염 #담낭염이 경시되어서 저도 경시했습니다. 걱정이 되지만 #담낭절제 는 경미한 수술인 것 같아요. 아침 7시 수술이 12시로 연기됐지만 나는 10시30분 수술실에 있었다. 전신마취 하에 수술했는데 자고 일어나니 배가 아파서 진통제를 달라고 했어요. 일단 너무 춥고 아팠어요. 진통제를 달라고 하고 병동에서 이 침대 저 침대로 옮겼어요. 아프지 않다고 누가 그래? 나와! ! 코로나로 인해 간호사들이 운영하는 병동인데 친절하지만 가족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진통제를 먹어도 통증이 너무 심해서 다시 진통제를 요청했고 추가 용량을 받았습니다. 움직이려고 했는데…배가 너무 아파서 비명을 지르고 포기하고 이틀동안 침대에서 오줌을 누었다. 첫째, 입원 중에 유용한 항목: 물티슈, 수건, 무선 헤드폰, 예비 마스크, 속옷 필요 없음… 팬티, 브래지어 없음. *담석 사진 있음 / 메스꺼움 주의

담낭에 있는 담석은 기념(?) 이 크기에서는 담낭이 제대로 기능할 수 없다고 합니다. 잘 제거하셨습니다.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늘 설사를 하다가 담낭을 제거하고 나니 설사가 사라졌다. 생각보다 너무 커서 놀랐어요. 못생긴 사람은 퇴원하면 몸 관리 잘 해준다고 약속했는데… 나쁜 것도 맛있다.

주투 계속 올라오는데 주투 예방 약먹고 단식때문에 많이 힘드네요 다들 방귀 안끼고 밥먹을수있냐고 물어보는데 담낭없이 먹을수있어요. 이틀 연속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었다. 누워서 전화하는 것도 괜찮은데 5분 놀다가 15분 쉬었다. 가족들이 저를 돌봐주지 못해서 너무 외로워요.코로나 담낭절제술 둘째날 싫어

여전히 아프지만 밤부터 화장실에 갈 수 있는 한, 누워서 소변을 보는 것이 불편합니다. 발열 38.5도 -> 39.5도 -> 40도. 열이 나면 계속 심호흡을 하고 걸어야 합니다. 그래서 밤새 걸었다… 아침 내내 더위에 잠을 못 잤다.

밥은 괜찮았는데 다음날 입맛이 없어서 한 입도 못 먹었다.

입맛이 없어서 1층에서 과일만 배달한다고 하더라구요. 과일은 거의 먹을 수 없습니다. 입맛이 없어서 밥을 못먹어요. 근데 쓸개제거하고 나니 피부가 많이 좋아졌네요… 남편이 얼굴보고 거울보라고 했더니 건강해보이고 피부에 이상이 없다고 하네요. 나는 그가 전혀 환자처럼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매우 속상했습니다.

열이 지속되어 혈액 검사와 엑스레이를 찍었습니다. 다행히 엑스레이상 폐에 이상은 보이지 않았다. 혈액검사 결과 염증의 정도가 매우 높다고 합니다. 참고로 병원비는 142만4230원이었다. 실비가 있어서 2인실을 써도 90% 환급을 받고 병원특수약 16만원, 수술특약 16만원이 있어서 30만원 두 종류로 본다. 수술특약을 안한게 조금 아쉽네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인지 하루라도 빨리 퇴원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끊이지 않았기 때문에 매우 불편했습니다. 의사가 올 때마다 퇴원하자는 이야기를 하고… 40도가 넘는 열이 나더니 어떻게 퇴원하냐며 항의했다. 염증이 심해서 못나가는 줄 알았는데 또 복통이나 열이 나면 바로 응급실로 가라고 해서 퇴원했어요… 하루 더 입원하고 싶었어요… ㅠㅠ 답변은 좀 아쉬웠지만 간호사분들이 정말 친절하셨어요! 근데 보라매병원은 얼굴로 사람을 고르는건지 담당의사 3명 다 잘생겼는지 몰라서 천국인가 병원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을 생각하는 것은 우습다.담낭 절제술 후 관리

두 수술 사이의 2개월 동안 소량의 기름진 음식만 먹을 수 있습니다.

실밥을 제거한 후 샤워를 할 수 있습니다. 남편 지인 말로는 실밥을 제거하지 않고 샤워하다가 염증이 생겼다고… 황달, 짙은 소변, 고열, 복통, 구토, 바로 응급실로 가세요! 내 소변은 3일 동안 검고 피가 섞였습니다. 아.. 역시 담낭제거 후 2주정도 계란, 고기, 우유 안먹는다는 글을 온라인에서 봤는데 설명이 없어서 이거 먹을때 먹어도 되는건지.. 저거 먹어도 되는건지..? 먹고 생각하고… 몸에 안 좋은 것은 의식적으로 안 먹으려고 해요. 마법의 효과… 근데 씻어내지 못해서 쉽게 더러워지고… 냄새가 좀 나는 것 같아요… 6일정도 앉았다 일어나면 아프고 웃을 수가 없어요… 웃으면 장이 터질 것 같아요. 침대와 하나가 됩니다. 수술한지 이틀이 지났고 식욕이 왕성하지만 많이 먹어도 속이 더부룩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몸에 안 좋은 건 안 먹으려고 노력하는데, 알고 보니 몸에 안 좋은 게 맛있는 거고, 내일부터 다이어트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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