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감자볶음 #스팸감자볶음만드는법 #스팸감자볶음 #햄감자볶음 #햄감자볶음 #감자볶음 #스팸감자요리 #반찬 #반찬 #감자반찬 며칠간 남은 명절음식을 먹고 나면 반찬을 한두개 더 만들어야 하는데. 명절이라 아이들도 챙겨야 하고, 어른들이 함께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만들어 놓으면 편해요. 그래서 이번에는 집에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반찬인 감자볶음을 소개하겠습니다.
감자만으로 튀기면 아무것도 안먹는 애들도 있어서 스팸으로 튀겨보기로 했어요. 저는 반찬으로 햄을 별로 안좋아해서 이렇게 만들면 안먹을텐데… 걱정 안하셔도 되니까 야채 반찬만 드신다면 추가해도 좋아요 그것들을 하나씩.
감자샐러드 볶음 만들기는 사실 쉬워보이지만 어렵습니다. 썰어서 볶는데, 감자 삶는 게 생각보다 어렵고, 오래 튀기면 끈적해지는 경향이 있어요. 스팸을 함께 볶으면 성질이 다르기 때문에 쉽게 타서 지저분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잘 튀기는 방법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팸감자 볶음요리를 할 때 이러한 고민을 고려하여 더욱 깔끔하고 맛있게 볶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재료 (계량 : 큰스푼 = 밥숟가락, 컵 = 종이컵) 감자 2개 (약 200~250g) 스팸 (또는 햄통조림) 200g 소금 후추 식용유 + 추가선택재료 : 부추 약간, 통깨 약간
중간 크기의 감자 2개를 준비했어요. 2개 합쳐서 250g이에요. 그들은 파쇄를 합니다. 스팸은 크기를 고려해서 너무 얇게 썰어주세요. 햄을 얇게 썰고 싶다면 감자도 조금 더 얇게 썰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먼저 감자 조각을 물에 담근 후 깨끗이 씻어주세요. 그런 다음 다시 물에 완전히 잠길 정도로 충분히 불린 후, 소금 1티스푼을 넣고 섞어주세요. 이대로 10분 동안 그대로 두세요. 이렇게 하면 감자의 전분을 제거하여 볶을 때 달라붙지 않고, 감자도 단단해지고 덜 부서집니다. 10분 후 다시 헹구고 물기를 빼주세요. 스팸은 끓는 물에 넣고 한번 데쳐주세요. 햄도 썰어주세요. 감자의 크기를 고려하여 반으로 자른 후 얇게 썰어주셔도 되고, 조금 더 얇게 썰어주셔도 됩니다. 감자와 햄은 익히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각각 튀겨낸 뒤 합치는 것이 조금 더 깔끔합니다. 한 팬에 해도 되고, 저처럼 다른 팬에 해도 됩니다. 먼저 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스팸을 넣어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볶아주세요. .처음에는 너무 많이 흔들면 부서질 수 있으니 한쪽이 어느 정도 갈색이 될 때까지 기다린 후 섞으세요. 햄이 튀겨지면 따로 보관하세요. 이번에는 식용유 2큰술을 넣고 감자를 넣고 볶아주세요. 잘 익도록 가끔씩 저어가며 볶아주세요. 기름을 넣지 않았는데도 감자가 덜 익었다면 기름을 더 넣지 말고 물 1~2큰술을 넣고 거의 익을 때까지 볶아주세요. 이때 소금 2꼬집 정도를 넣고 볶아주세요. 물에 불렸을 때 살짝 간이 되어 있어서 많이 넣지 않아도 됩니다. 저는 겉부분이 좀 바삭한 걸 좋아해서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튀겼어요. 그런 다음 스팸을 넣은 후 후추를 살짝 뿌리고 30초 정도 더 볶아 마무리하면 됩니다. 햄이 짠맛이 있어서 더 이상 양념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았어요. 부추나 잘게 다진 파가 있으면 마지막에 조금 넣어도 좋아요. 그릇에 참깨를 담고 그 위에 올려 먹으면 좋아요. 감자와 햄을 황금빛 갈색이 될 때까지 튀겨보니 감자튀김 맛이 나고 맛있었어요. 감자는 담백하면서도 스팸의 짭조름한 맛이 있어서 함께 먹으면 잘 어울린다. 감자와 햄은 각각 맛있는 재료지만, 이 둘을 결합한 레시피도 많습니다. 양념해서 볶아도 되지만 이렇게 평범하고 기본적으로 만들어도 맛있습니다. 하나하나 튀기는 것이 조금 번거롭기는 하지만, 서로 부서지지 않고 깔끔하게 만들어져서 보기에도 좋고 맛도 더 좋습니다. 맛있는 스팸감자볶음 레시피를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