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집에 가져온 화분을 다시 화분에 심을 시간이에요. 초보 정원사가 식물을 화분에 심는 방법을 알아보던 중 흙을 화분에 심는 방법에 어려움을 겪기 시작했습니다. 화분 분갈이 방법 영상을 3번 시청하며 이론을 숙지하고 실천에 옮겼습니다. ㅋㅋㅋ
화분을 옮겨 심을 때
처음 식물을 구입했을 때 위 사진처럼 임시 화분에 들어 있었습니다. 빨리 자랄 수 있도록 충분히 큰 화분에 빨리 옮겨 심고 싶지만, 당분간은 인내심이 필요해요! 식물도 이동 중에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일주일간 집에서 쉬게 한 뒤 다른 화분에 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임시화분에 화분을 다시 분갈이할 시간은 집에 있다. 심은지 일주일이 지난 시점입니다. 일반 화분에 심은 식물은 1~2년에 한 번씩 분갈이를 해줘야 하므로 배수구에 뿌리가 보이면 빨리 해주세요. 화분 준비물 : 화분 흙, 모래 흙, 배수망, 화분 흙. 베이스로 사용할 수 있는 화분 흙에는 직접 혼합하는 흙과 화분 흙의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직접 혼합할 경우에는 식물의 성장환경에 따라 필요한 흙을 구입하여 혼합하여 사용하세요. 화분흙은 식물에 필요한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소독된 흙이므로 해충이나 유해성분이 없습니다. 비료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들이 화분갈이를 더 쉽게 할 수 있는 치트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망설임 없이 화분 흙을 선택했어요. 마사토 필요한 다음 유형의 화분 흙은 마사토입니다. 마사토는 풍화작용에 의해 만들어진 돌과 고운 흙의 중간단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배수층을 만들 때 단독으로 사용하고, 다른 흙과 섞어주면 배수가 잘 됩니다. 일반 마사토는 진흙을 씻어내는 과정이 필요해서 워시드 마사토를 구매했습니다. 또한, 이식을 위한 배수망과 화분도 준비해야 합니다. 물론, 분갈이할 화분의 크기는 이전에 심었던 화분보다 커야 합니다. 최소 1.5배 크기로 준비하세요. 임시포트 직경보다 손가락 길이 정도 되는 사이즈를 준비했어요. 화분을 분갈이하는 방법: 먼저, 화분에서 식물을 분리해야 합니다. 흙과 화분벽이 분리되도록 손으로 굴려 가볍게 눌러주세요. 이렇게 하면 흙과 화분이 따로 놀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분리된 듯한 느낌이 들 때 줄기를 잡고 들어올리면 깨끗하게 나옵니다. 줄기가 약한 식물은 눕혀서 분리하세요. 이식한 화분에 배수망을 놓습니다. 배수구 크기에 맞게 반으로 잘라줬어요. 다음으로 마사토를 깔아 배수층을 만듭니다. 밑둥 지름 9.3cm의 냄비에 마사토 두 줌 정도를 넣었습니다. 두꺼울수록 식물이 뿌리를 내릴 수 있는 공간이 작아지므로 이식할 화분의 크기를 고려하세요. 마사토 위에 화분 흙을 깔아줄 차례입니다. 이때 모래와 화분흙을 1:9로 혼합하여 사용하면 배수가 더 원활해집니다. 물을 주었을때 배수율에는 확연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섞어서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흙을 몇 줌 깔고 그 위에 식물을 올려서 높이가 적절한지 확인했습니다. 식물의 높이가 화분 높이보다 약간 높으면 가장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주변을 흙으로 채웠습니다. 이때 식물이 기울어지지 않고 중심이 잘 잡혔는지 확인하면서 흙을 채워주세요. 기울어져 있는 줄도 모르고 분갈이 하면서 두 번 뒤집어서 다시 시도했어요. 하_하 흙을 채울 때에는 뿌리를 피해 주변을 꾹 눌러주세요. 분갈이 흙은 가볍고 푹신해서 손가락이 가라앉을 수 있습니다. 분갈이 방법의 포인트는 뿌리를 건드리지 않고 식물의 뿌리가 자랄 수 있는 공간을 넓히는 것입니다. 물을 주면 토양이 안정됩니다. 그걸 고려해서 살짝 채워주시면 됩니다. 자갈 장식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라면 흙을 조금 더 낮게 채워주세요! 광고 이후 계속됩니다. 다음 주제 작성자 취소 리포팅 방법 1분 보기 재생 23 좋아요 5 좋아요 공유 0:00:00 재생 음소거 00:00 00:55 실시간 설정 전체 화면 해상도 자동 480p 자막 비활성화 재생 속도 1.0x (기본) 해상도 자동 ( 480p) 1080p HD 720p HD 480p 270p 144p 자막 설정 비활성화 옵션 글꼴 크기 배경색 재생 속도 0.5x 1.0x (기본값) 1.5x 2.0x 알 수 없는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도움말이 음소거되었습니다. 도움말 라이센스 이 영상은 고화질로 재생할 수 있습니다. 설정에서 해상도를 변경해보세요. 더 알아보기 0:00:00 1분 안에 식물 화분 옮기는 방법 보기 식물 하나하나를 옮겨 심는 데 5분도 채 걸리지 않은 것 같아요. 왜 그렇게 쉬운 일에 겁을 먹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화분을 옮겨 심을 시기가 된다면 위의 방법을 시도해 보시길 바랍니다. 물을 준 후, 채워진 토양이 평평하게 가라앉았습니다. 분갈이 후 일주일 정도 후에 물을 주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므로 이 점을 염두에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로써 초보 화분 갈기 챌린지가 성공적으로 완료되었습니다! 예쁜 화분에 옮겨 심고 나니, 화분의 꿈에 한걸음 더 가까워진 기분이에요. ㅎ_ㅎ 화분갈이 방법도 배워서 가정부로서 행복한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