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엔드러브 7회 일과 사랑은 타이밍이라고 하셨나요?

JTBC 사랑은 끝이다 7회 일도 사랑도 타이밍이라고 했나요 (은주x디셉)

요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중 하나인 JTBC ‘라스트러브’가 벌써 7회를 방송했다. 50세 이상 남녀가 참여해 일생의 마지막 사랑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MZ세대 연애 예능과는 느낌이 다르다.

JTBC ‘끝사랑’ 7회에서는 특히 은주의 등장이 돋보였다. 은주는 조금 머뭇거려보이지만 수줍음 많고 귀여운 매력을 갖고 있다.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신다고 해서 오랜만에 구독하게 되었어요. 바세린, 알로에 등 피부팁도 많이 남겨주시고 피부가 너무 좋아져서 나도 관리를 해야하나 고민이 되더라구요.

제 피부 비결이 궁금했는데 아로나민C 플러스를 사용해본 적이 있어서 다시 써볼까 생각 중이에요. 7회 출연진의 정체를 알아보자면, 50대 이상의 남녀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다.

은주, 형준과 데이트를 한 후 은주는 기기님에 대해 호기심이 생긴 것 같다. 은주와 형준이는 성격이 달라서 나와 비슷한 사람을 찾는 건지… 질감이 비슷하면 편하다.

이에 은주는 지지에게 차 한잔 사주겠다며 데이트 신청을 하는데…

지지는 조금 당황스러워하는데… 기만님의 마음은 어떨지 정말 궁금하네요.

그렇게 둘은 데이트를 하게 됩니다.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많이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

은주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편안함을 추구한다. 연애할 때의 설렘은 잠시이고 결국엔 편안함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 가운데 기이만은 은주에 대한 첫인상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첫인상부터 너무 반했어요. 너무 예뻐요.”

스토리도 탁구가 잘 통하는 것 같고 전체적인 흐름도 좀 더 편한 느낌이 듭니다.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냥 흘러가는 것 같은 장면이었다. 그 전에는 시청자분들도 부담스럽고 ​​불편하셨을 텐데 분위기가 확 달라졌네요 ㅎㅎ

지지는 연애 감정을 느낀 건 정말 오랜만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이렇게 보면 둘이 사이좋게 지내는 것 같은데… 저번에는 은주가 형준의 다정함과 포스를 좋아하는 것 같았는데, 이렇게 보면 지지에 대한 마음이 있는 것 같다. 다시.

사실 나와 다른 질감을 가진 사람들에게 매력을 느끼는데, 그 질감이 서로 잘 맞으면 서로 잘 맞아서 좋은 것 같다. 과연 은주의 선택은 무엇일지 궁금하다. 질감이 다른 형준 VS 같은 질감의 디셉션 JTBC 엔드러브 7회 평소와는 조금 다른 분위기(경희x진휘)

7화에서 진휘와 경희가 데이트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두 사람의 감정은 매우 엇갈렸다. 진휘와 연화의 데이트를 보고 마음이 상한 경휘는 결국 다음 날 산책도 나가지 못하게 됐다.

텐션이 많이 낮아서 힘들었지만 진휘에게 전화해서 데이트를 나갔다. 처음에는 식사할 때 어색한 분위기가 있었지만, 먹으면서 점차 차분해졌습니다.

진휘는 경희가 왜 힘든지 알고 마음을 위로하고 달래준다. 여기에 경희는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는데…

경희는 “연화랑 데이트해서 속상해서 산책도 못했다”며 진휘를 놓지 않겠다고 농담하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낸다.

진휘 역시 경희를 싫어하진 않지만, 일몰을 보러 간 경희의 마음을 공감하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MC들도 미안한 마음이 상대방의 마음과 자신의 마음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엇갈린 감정이 아닐까… 진휘의 마음이 완전히 바뀌었나요? 다음화가 정말 궁금하네요. JTBC 엔딩사랑 7회 미묘한 짝사랑이 드러났지만(형준)

형준의 데이트는 깔끔하게 해결된 것 같다. 주연은 형준에게 자신에게 관심이 있다고 적극적으로 어필했지만, 형준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냥 끊어버리고 관계를 끝냈다.

앞서 주연은 형준과의 데이트에 설렘과 설렘을 느꼈지만, 은주와 함께 일몰을 보러 떠날 때는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형준은 좋은 남자 만날 것 같다고 모호하지 않게 말하며 데이트를 마무리한다.

다른 커플들을 위한 공간은 어느 정도 남아 있었지만 형준과 주연은 완전히 끝난 듯하다. 다른 커플들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불안하고 궁금했다면, 이 둘은 깔끔하게 끝난 것 같다. 7화에서는 은주의 속임수 이야기의 핵심. 위로의 의미는 서로 매우 달랐습니다. 진휘와 경화의 이야기의 핵심은 두 사람의 감정이 흐려지는 시점이 달랐다는 것이다. 형준 이야기의 핵심은 누군가의 시간이 종말을 고했다는 것이다. 과연 결말은 어떻게 흘러갈지 8화도 기대가 됩니다.